[인테리어-03]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조명, Lighting

 

오늘은 빛, 조명에 대해서 공부해 봅니다.

조명은 인테리어의 꽃이라고 불릴만큼

공간 연출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조명만 잘 되어 있어도 웬만한 집은 다 이뻐보입니다.

 

 

간접 조명

 

북유럽에서 좋아한다는 간접조명.

쨍~하게 밝은 것보다 휴식을 취할 때는

간접조명이 훨씬 편안함을 줍니다.

 

간접조명을 네이버 어학사전에서 찾아봤습니다.

조명 방식의 하나로 

광원에서 나온 빛을 일단 벽이나 천장 따위에 비추고 반사시켜 

부드럽게 만든 후 그 반사광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위의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간접조명의 경우

조명이 내놓는 빛의 0~10% 정도만 투사하게 됩니다.

 

 

조명 기구의 종류

 

나온 김에 조명기구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브캐킷(벽등) : 벽에 부착시킨 것으로 장식용이나 보조용으로 이용됨

다운라이트(매입등) : 천장이나 벽에 등을 매입시켜 설치하는 방법

실링라이트(천장 부착등) : 천장에 조명 기구를 직접 부착시킨 것

스포트라이트 : 빛의 방향을 손쉽게 바꿀 수 있고 필요한 곳을 기능적으로 밝혀 줌
펜던트 : 천장에서 내린 줄에 조명 기구가 매달린 것으로 식탁 위 등에 사용함

샹들리에 : 전구가 많아 화려하고 장식성이 풍부하나 방의 크기나 균형을 고려해야 함

플로어스텐드/테이블 램프 : 거실, 서재 등에 독서용이나 작업용의 국부 조명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기능적이면서 장식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음

코브조명 : 벽이나 천정 면에 플라스틱, 목제, 유리 등을 사용하여 광원을 감추는 방법

풋라이트 : 발 아래쪽이나 발 근처에 비춰지는 조명

플로어 램프 : 바닥에 놓거나 테이블 위에 놓아두는 등 정도 되겠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로만 하고,

다음에 하나씩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다시 간접 조명으로 돌아와서,

간접 조명은 잘 사용하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는 밝은 곳에서

생할하는 것이 눈 건강에도 좋지만

아이들이 잠이 들고 난 후에는,

은은한 불빛 아래 릴렉스되는 간접 조명이 좋죠.

 

간접 조명을 활용한 인테리어 사진 보시겠습니다.

사진은 늘 많이 넣으려고 한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스크롤해주세요 ^^;;;

 

 

 

 

 

 

 

 

벽등

 

예쁜 벽등도 있어 올려봅니다.

그 자체로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며

조명의 역할까지 해줍니다.

 

 

 

 

 

 

음.. 조명에 대해 하나도 몰랐지만,

이제 집 어디에 어떤 조명이 어울릴지

머릿 속에 살짜쿵 그려집니다.

 

셀인에 사용할 조명에 대해 생각이 정리되는대로

계속 글 올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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