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여행 3

강원도 나홀로여행 4탄 - 카페와 바다가 어우러진 강릉커피거리

강원도 나홀로여행 4탄 카페와 바다가 어우러진 강릉커피거리 강릉여행 나홀로여행 강원도여행 마지막 코스 강릉의 카페거리 속초에서 강릉까지 이동하는데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린 듯 아침에 무시무시한 소나기에 잠시잠깐 시원했지만 그 이후 마니 더웠다. 강릉커피거리에 도착한 시간은 오늘 하루 중 가장 더웠던 날. 헥헥; 정식 명칭은 강릉커피거리 인가보다. 커피거리 옆 안목해변 사실 카페보다 해변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오른쪽에는 해변이 왼쪽에는 카페에 늘어서 있다. 밖에 보이는 사람은 많지 않았지만 주차되어 있는 차만 보더라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금 여기 머물러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물놀이를 할 수는 없지만 해변을 둘러보고자 다시 모래 위를 걸었다. 해변의 모습 평창올림픽 마스코트도 그대로 남아있고. 평창..

강원도 나홀로여행 3탄 - 혼자하는 속초중앙시장 맛집 투어

강원도 나홀로여행 3탄 혼자하는 속초중앙시장 맛집 투어 속초여행 아바이 마을에서 갯배를 타고 나와 속초중앙시장 으로 가는데 전통시장 벽화거리 라고 써있는 곳이 있어 궁금증에 들어가본 곳. 속초의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그림? 이 있네요. 대략 이런 느낌. 내심 나도 모르게 도심지에서 보던 화려한 벽화를 기대했는데 요런 교육적이고 담백한 벽화가.. 실제 사진을 어떻게 벽에 옮긴 걸까..? 이런 옛 사진은 누가 남겨놓은걸까? 예전엔 블로그도 인터넷도 없었을텐데, 지금까지 보존된 것도 신기 +.+ 아주 오래 전 시절도 아닐텐데 사람들의 체구도 너무 작아보인다. 시장에 진입하며 보이는 것들을 하나씩 찍어본다. 아이나 남편이 있다면 못했을 거지만 혼자인 지금은 맘껏 찰칵. 한 컷 한 컷 정성들여 찍고 싶지만 아직..

강원도 나홀로여행 2탄 - 아바이마을 속초여행

강원도 나홀로여행 2탄 - 아바이마을 속초여행 나홀로여행 두번째로 간 곳, 속초에 있는 아바이마을입니다. 속초중앙시장 근처에서 수동으로 오가는 갯배를 타고 들어가면 되요. 갯배 타러 가는길이예요. 날씨가 너무너무 더웠어요. 이게 갯배인데요. 요금을 내야해요. 요금은 편도 500원 일단타고 아바이마을에서 내려 요금 내면 되어요~ 반대로 돌아올땐 아바이마을에서 요금내고 타면 된답니다. 맞은편까지 가는데요. 사진은 좀 멀어보이는데 100m도 안되는 매우 가까운 거리랍니다. 더운 날씨지만 잠시라도 배를 타니, 시원하네요~ 맞은 편에서 아바이마을 방문을 마치고 갯배를 기다리는 관광객들도 보이네요. 드뎌 도착!!! 아바이마을은 오래 전 가을동화 촬영지였고, 1박2일 팀도 다녀갔나봐요. 둘 다 못봐서 아쉽~ 배에서 ..